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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코쿠리코 언덕에서>정보 및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평점 후기 명대사!

by basaa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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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리코 언덕에서 정보 및 줄거리 결말

정보-9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한 로맨스 애니메이션 장르 영화입니다. CJ엔터에서 배급했으며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줄거리, 결말-1963년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코쿠리코 하숙집이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할머니의 소녀인 16세의 우미는 매일 아침 바다를 향해 신호기를 게양한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드리는 메시지입니다. 아버지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매일 바다에서 국기를 바라보는 17살 소년 슌이 있었습니다. 이듬해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은 낡은 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만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당시 요코하마의 한 고등학교에서 '카르티에 라탕'의 역사와 기억을 간직한 문화부의 허술한 건물을 부수거나 보존할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슌은 선실에서 저항 퍼포먼스를 하고 우미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가까워진다. 우미는 오래된 건물의 좋은 점을 홍보하기 위해 청소를 제안하고, 슌은 학생들에게 건물을 보호하라고 설득한다. 어느 날, 우미는 슌에게 집 주변을 보여주며 그녀가 왜 매일 깃발을 꽂는지 설명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의 아빠의 사진을 보여주고, 슌은 그의 아빠와 우미의 아빠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슌은 입양아인데 친부 이름이 우미 아빠 이름과 같아 당황했다. 이후 슌은 우미를 어색하게 대하고, 슌의 태도에 우미는 실망한다. 며칠 후, 슌은 우미에게 그들이 형제라는 것을 밝힌다. 우미는 충격을 받았지만 슌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한다. 까르띠에 라템이 개편되지만 철거 소식을 들은 우미와 슌이 이사장을 찾아가고, 이사장은 우미의 말을 듣고 학교를 보러 오겠다고 한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친한 친구가 아내와 함께 세상을 떠나 아이를 돌볼 생각으로 호적에 올렸다. 다만 당시 산모가 임신 중이어서 아이를 키울 수 없어 지인 부부에게 아이를 입양 보냈다. 즉, 우미와 슌은 남매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유 없이 믿기가 어려웠다. 어쩌면 슌과 우미가 이복 남매였는지도 몰라 아빠가 바람을 피웠는지도 몰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는 이야기를 아는 지인들에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한편, 이사장은 약속대로 카르테이 라텡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할 것이다. 또한 슌과 우미는 항구로 가서 아버지를 아는 선장을 만난다. 그리고 지금 우미의 아버지와 슌의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을 듣고 나니 두 사람이 남매가 아님이 분명해진다. 이렇게 영화는 끝납니다.

슌 및 등장인물, 평점

오에다 토토로 - 성우: 최강희 사야마 - 성우: 이송이 씨엘 - 성우: 김서형 오야마 - 성우: 정재영 히라타 - 성우: 김민주 가운데노토리코 - 성우: 조경민 카이쟈 - 성우: 이진석 야마자키 - 성우: 임영민가 있습니다. 평점은 IMDb: 8.2/10 Rotten Tomatoes: 94% Metacritic: 85/100 MyAnimeList: 8.61/10로 나타났습니다.

그저 손을 내밀면 돼, 영화후기

영화가 남매이지 않을까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마이너스 요소이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집 청소를 하는 씬이 나는 너무 활기차고 못 보던 그림이라 정말 좋게 보았던 영화였다. 그리고 특히 자전거를 타고 저녁거리를 활보하는 장면들은 청춘느낌이 나면서도 몽글몽글한 분위기와 함께 야시장의 설레는 느낌을 함께 받았던 장면이었다. 둘이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 장면도 운명적이고 좋았던 것 같고 수영장에 빠졌을 때 그 앞에 가는 씬은 전형적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보니 너무 사랑스러웠던 것 같은 씬이었다.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 이영화를 특히 좋아하는데 집을 엄청 열심히 친구들과 함께 청소하고 그들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앞서 말한 자전거 타는 장면도 시원한 느낌이 나고 좋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영화에서 반전이 없는 듯 있는 듯하며 영화가 진행되고 잔잔하지만 정말 재밌고 활기찬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아기자기한 장면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였고 영화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금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이상 영화후기를 마친다.

희망은 우리 안에 있어, 명대사

"모두 잘 될 거야. 당신은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돼요." - 오에다 토토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순간, 나는 정말 행복한 거야." - 사야마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사람, 그게 진짜 친구인 거야." - 씨엘 "사람들은 서로를 도울 때 가장 힘이 나요." - 오야마 "희망은 우리 안에 있어. 그저 손을 내밀면 돼." - 히라타 "우리는 함께 모험을 즐기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해요." - 가운데노토리코 "자연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망을 줍니다. 그걸 기억해야죠." - 카이쟈 "사람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에요." - 야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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